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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 (14) 동정녀 탄생

김형익 목사 / 교리강의 / 2011-01-02

말씀내용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동정녀 탄생에 대한 도전들
1. “십자가는 믿지만 동정녀 탄생은 믿을 수 없다.” 동정녀 탄생이 없이 십자가의 의미도 없다.
2. 동정녀 탄생에 대한 문제 제기
A. 전도에 방해가 된다.
B. 비과학적이다(19세기말~20세기초).
C. 주장의 뿌리: ‘그리스도의 육체 오심을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다’(요일 4:2~3).
3.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고 천지창조와 부활을 믿을 수 있는가?

성령의 사역: 천지 창조와 동정녀 탄생
4. 첫 창조와 새 창조의 유사성
A.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눅 1:35)
B.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창 1:2)
C. 성령으로 창조의 일을 하시고 아담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마지막 아담을 믿음이 있는 동정녀 마리아의 태에서 지으셨다.
D. 과학과 하나님 증명(누가복음을 쓴 기자 누가)
중보자의 조건
5. 복습
A. 18문(중보자의 조건): 참 하나님, 참 인간, 의로우신 분
B. 17문(참 하나님이셔야 하는 이유) 영원한 진노의 짐을 질 수 있어야 하고, 영원히 의와 생명을 우리에게 돌리시려면 하나님이셔야 한다.
C. 16문(참 사람이고 의로운 분이실 이유) 죄지은 사람이 형벌을 받아야하므로 참 사람이셔야 하고, 죄인은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죄값을 치룰 수 없으므로 의로운 분이셔야 한다.
6. 참되고 영원한 하나님: 인간의 육신을 입으신 때에도 예수님은 여전히 참되고 영원한 하나님이셨다.

동정녀 탄생이 주는 유익
7. 하나님께서 신자를 중보자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보시기 때문에 신자의 죄는 가리워진다.
8. 가려지는 신자의 죄는 모태에서 잉태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시 51:5).
A. ‘잉태되고 출생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나의 죄’
B. 모태에서 무덤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