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부활의 역사적 사실성
1.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작성의 시기는 부활의 역사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지만, 18~19세기를 지나면서 과학의 발달, 계몽주의로 인하여 부활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A. 기절설
B. 도난설
C. 집단환상설
2. 그리스도인의 태도
A. 부활은 증명될 성질의 대상이 아니라 믿어야 할 사건이다.
B. 부활을 증명한다고 부활 신앙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3. 부활의 사실과 의미 두 가지가 중요하다.

부활의 유익1: 그리스도의 칭의(과거)
4.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딤전 3:16)
A. 그리스도의 속죄제사가 완전히 만족되었다는 것을 부활로써 인정받으심: 그리스도의 칭의.
B. 그리스도께서 왜 칭의가 필요하신가?(롬 4:25).

부활의 유익2: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남(현재)
5. 그리스도와 연합한 신자는 죄에 대하여 죽고(죄가 주인 노릇할 수 없고) 새생명 가운데서 살아간다(롬 6:4).

부활의 유익3: 영광스러운 부활의 보증(미래)
1. 왜 ‘영광스러운’ 부활인가?(고전 15:42~44)
2. ‘보증’이 의미하는 것
A. 첫 열매(고전 15:20)
B. 성령님(엡 1:13~14): 기업의 보증이 되심으로써 미래를 현재에 맛보게 하신다.

하나님의 관점, 사람의 관점
1. 우리는 부활의 유익을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적 관점으로 이해를 하지만, 하나님께는 무시간적 영원의 관점에서 보시므로 우리 성도는 이미 다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 자들이다.
2. 부활의 유익 세가지 가운데 취사선택할 수 없다. 빈무덤(역사성)은 믿지만 미래 부활은 못 믿는다거나, 과거와 미래도 믿지만 현재의 삶은 믿지도 누리지도 못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3. 그리스도 부활의 유익을 누리고 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