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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 (8). 사죄 부활 영생

김형익 목사 / 교리강의 / 2008-06-22

말씀내용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1. 죄는 궁극적으로 개인과 하나님과의 문제다(시 51:4). 내가 누군가에게 죄를 지으면, 나는 그 사람에게 상처를 줄 뿐 아니라 나 자신도 손상시키며 하나님께도 욕을 돌리게 된다.
2. 죄와 죄의식
A. 죄는 객관적인 것, 감정에 별로 의존하지 않는 현상을 가리키고, 죄의식은 주관적인 것, 인간의 감정 세계 안에서 일어나는 것을 가리킨다.
B. 죄와 양심: 둔감한 양심과 과민한 양심(율법주의)은 둘 다 윤리성을 왜곡시킨다. 성경은 양심을 궁극적인 의의 기준으로 삼지 않지만, 그것을 하찮게 여기지도 않는다. 거룩한 양심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다(딤전 1:5; 히 9:14; 벧전 3:16,21).
3. 죄를 깨닫게 하는 두 인격: 성령님과 사단
A. 죄를 깨닫게 하시는 분이 성령님만이 아니시기에 우리는 참된 회개와 거짓된 회개를 구분하는데 주의해야 한다.
B. 성령님께서 죄를 깨닫게 하시면 우리는 겸손하고 의지하는 심정으로 절망이 아닌 하나님께로 인도함을 받게 되지만, 사단은 우리를 고소함으로써 두려움과 고통과 절망으로 인도해간다.
C. 우리 안에 있는 자기 기만의 요소를 생각할 때, 우리에게 성령님의 사역과 사단의 고소를 구분하는 유일하고 확실한 기준은 성경이다.
4. 사죄와 사죄의 느낌
A.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감각적 신앙에 의조하는 경향이 있다.
B. 사죄는 하나님의 선언과 약속에 근거하고 있다. 어떤 감정도 객관적 상황, 사죄를 바꿀 수 없다. 사죄는 우리 능력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능력에 근거를 둔다.
C. 그러나 사죄받은 사람은 사죄의 사실을 느껴야만 한다. 이 느낌이 없이는 평안을 얻을 수 없다.
D. 사죄와 사랑은 비례한다(눅 7:42~43). 사죄받은 것이 많은 사람이 많이 사랑한다.
5. 통회와 후회: 후회는 형벌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온 회개이고, 통회는 하나님께 범죄한 것을 진심으로 슬퍼하는 상한 심령이다(시 51).
6. 사죄의 믿음이 당신에게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몸이 다시 사는 것과
7. 부활과 영혼 불멸: 영혼불멸(플라톤에게서 나온 헬라 철학)은 몸은 영혼의 감옥이라고 여기고 영혼이 죽음을 통해서 몸에서 자유하게 풀려날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부활은 영혼만의 부활이 아니라 몸의 부활을 포함하는 것이다(빌 3:21; 요일 3:2; 고전 15:35~44).
8. 성경에 있는 영과 육의 이분법
A. 헬라어 소마(soma, body)와 사르크스(sarx, flesh)
B. 두 가지 생활방식의 대조: 육과 영
9. 몸의 부활을 믿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사 35:5~6)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니다
10. ‘영원히 사는 것’의 의미: 단지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거하는 영원한 기쁨을 의미한다(히 12:2; 요 12:26; 17:24)
11.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 것이 당신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