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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교리공부 (36) - 하나님의 진노

에베소서 5:5 / 김형익 목사 / 교리강의 / 2008-01-20

말씀내용
명제: 범한 죄마다 마땅히 받을 보응은 이 세상에서와 오는 세상에서 받는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입니다.

요절: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엡 5:5)

복습: (기초교리공부10) 죄는 하나님의 법에 순응하지 않고 그 법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그 죄의 결과가 무엇인가가 오늘의 주제이다.

1. 하나님의 진노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어떻게 드러납니까?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벌하시는 방법들은 어떤 것들입니까?(롬 1:18~32)
A. 순서를 주목하라: 경건치 않음과 불의(롬 1:18)
B.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버려 두사”(롬 1:24),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버려 두셨으니”(26),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28).

2. 어떤 종류의 행동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가져오게 됩니까?(엡 5:3~7)
엡 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5:5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3.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면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다루시는가?(엡 2:1~3)



4. 지상의 왕들이 왕이신 예수님에 대하여 반대하는 입장에 서게 될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어떻게 반응하시는가?(시 2:1~6)



5. 지상의 왕들이 지혜롭다면 어떻게 행해야 합니까?(시 2:7~12)



6.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양들이 받게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왜 그것을 받게 됩니까?(마 25:31~40)



7. 마지막 때에 염소들이 무엇을 왜 받게 됩니까?(마 25: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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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년 7월 8일 엔필드에서 조나단 에드워즈의 설교
Sinners in the hands of an angry God, Deut 32:35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죄인들)
신 32:35 보수(報讐)는 내 것이라 그들의 실족할 그 때에 갚으리로다 그들의 환난의 날이 가까우니 당할 그 일이 속히 임하리로다

“지금 당장이라도 하나님께서 뜻하신다면, 사악한 자들은 지옥으로 던져집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목적을 위해서 올바른 자들도, 사악한 자들도 붙들고 계십니다….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분노는 불같이 타고 있습니다…그의 눈은 너무도 순결하셔서 그의 목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람들의 사악한 행위를 참을 수가 없으십니다….여러분들은 어떤 고집스런 모반자가 왕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보다도 더 ㅤㄱㅡㅌ없이 주님을 진노케 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분노하고 계십니다. 그의 진노가 활활 타고 있습니다. 지옥은 이미 준비되어 있고 그 불은 뜨겁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닥칠 운명을 깨닫지 못한 채 교만에 빠져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가 댐 속의 물처럼 잔뜩 저장되어 있다가 한꺼번에 쏟아진다는 사실을 모릅니다….지금 당장이라도 불 속으로 떨어질 여러분을 그대로 붙들어주시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손입니다. 지난 밤에 여러분들이 영원히 지옥으로 떨어져 버리지 않은 것도, 잠을 자기 위해 눈을 감은 후 죽지 않고 다시 깨어나서 이 세상에 있는 것도 그 하나님의 손이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죄인들이여! 여러분들이 처해 있는 끔찍한 위험을 생각해보십시오. 참으로 두렵습니다. 거대한 분노의 용광로, 끝도 없는 무저갱,….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불길이 활활 타고 있는 한가운데에 늘어뜨려진 가느다란 실끝에 매달려 있습니다…..여러분은 어떤 중보자에게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붙들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진노의 불길을 스스로 피할 길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소유한 그 어떤 것도, 이미 행한 그 어떤 일도 또한 지금 할 수 있는 어떤 일도 하나님의 용서를 가져올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