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연구 (행 4:24~31)
1. 진실한 삶: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살아갈 때 부딪히는 어려움 앞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2. 경험을 공유함(공동경험): 믿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당하는 개인의 어려움은 더 이상 개인의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것이다.
3. 예배와 기도: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의 비전 가운데서 교회는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이것이 예배와 기도이다.
4. 결과(31절): 성령충만과 능력있는 증거

하나님의 성품을 생각하라
5. 성부 하나님께 대한 충성을 생각할 때,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은 이것이다: “우리의 삶의 진실(실재)이 하나님의 성품에 부합하는가?”
6. 예배는 인간이 주도권(initiative)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도권을 행사하시고 인간은 반응하는 것일 뿐이다.
7. 하나님의 성품들
A. 모든 위로의 하나님(고후 1:3~4)
B. 기쁨과 온갖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약 1:17)
C.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시는 하나님(마 5:43~44)
D. 우리의 목숨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마 10:29)
E. 곤란한 모든 상황 속에서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약 1:5)

공동 경험
8. 그리스도인들의 공동 경험은 새 신자들이 믿음을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리이다.
9. 교회의 예배와 기도는 공동경험 위에서 ‘하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공동의 이해 위에서 온전하게 드려질 수 있다.

우리 교회의 예배에 대한 반성
10. 예배는 교인들의 현재의 경험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는가?
A. 우리의 삶의 모든 사건과 경험들은 그리스도의 몸이 함께 짊어져야 할 짐이다.
B. 삶의 공유를 통해서 우리는 함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11. 예배는 하나님의 본성에 초점을 두는데서 시작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경험에 대하여 자신을 계시하셨다.
A. 우리가 죽음을 경험할 때: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을 예배한다.
B. 출생을 경험할 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예배한다.
C. 말로 시험드는 일이 일어날 때: ‘진리의 하나님’을 예배한다.
D. 질병을 앓고 있는 가정이 있을 때: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예배한다.
12. 예배와 기도는 하나님께 말하고 드려지는 것이지,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아니다. 과연 그런가?
A. 하나님의 임재로 들어감: 부름, 고백기도(회중), 사죄선언
B. 하나님께서 자신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들음: 시편교독, 성경봉독
C.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음: 설교
D. 하나님의 자기계시에 반응함: 찬송, 기도, 헌금, 위탁 기도
E. 우리가 부르는 찬송들은?

13. 공식적인 주일예배와 비공식적인 예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