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샬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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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와 성숙 - (14-A). 복음의 위로가 필요하다

김형익 목사 / 교리강의 / 2009-05-10

말씀내용
명제
0. 하나님의 법을 제대로 지키려면 복음의 위로를 받아야 한다.
인간의 율법적 사고구조
1. 창조: 하나님은 인간을 복된 상태로 창조하셔서 인간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기에 하나님께 완전히(기쁨으로) 순종할 수 있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2. 타락
A.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쫓겨나 거룩에 이르는 길은 두려움, 근심과 절망의 가시와 엉겅퀴로 가로막혀버렸다. 거룩에 이르는 길은 고통스럽다.
B. 하나님의 의는 법적 언약의 형태로 주어졌는데, 이것이 모세의 율법이다. 법적 언약의 형태인 율법은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하기까지는 아무 생명도, 행복도 약속하지 않는다.
C. 인간은 본성상 율법적 방법에 중독되었다. 구원을 받아도 이 본성이 우리를 율법적 사고로 끌고 가려고 한다.
성경이 말하는 복음의 위로
3. 복음의 위로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기 전에도, 후에도 주어진다.
4. 거듭날 때, 성령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두려움, 근심과 절망을 몰아내시고 하나님께 진정으로 순종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쁨을 제공하신다.
복음의 위로가 필요한 이유들
5. 복음의 위로가 확신을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 영원한 행복의 보장, 하나님을 섬길 능력을 주신다는 것…
6. 복음의 위로가 주는 평안, 기쁨, 소망은 순종이 흘러나오는 샘이기 때문이다(빌 4:7; 느 8:10; 요일 3:3; 4:18; 빌 4:4). 두려움과 짓누르는 근심은 순종의 장애물이고 순종하려면 먼저 영적 위로가 필요하다.
7. 성경이 복음의 진리를 선포하는 방식은 먼저 위로하셔서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살후 2:16,17).
A. 사도들의 서신서를 쓴 방식: 복음의 특권이 거룩한 삶의 근거다.
B. 순종의 근거들(롬 6:11,14; 8:9,11; 고전 6:15,19; 고후 5:21; 6:18; 7:1; 엡 4:32; 5:1,2,8; 골 3:1,4; 히 13:5; 고후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