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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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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얻는 믿음 - (14). 참과 거짓을 분별하라

고린도후서 13:5 / 김형익 목사 / 교리강의 / 2010-05-02

말씀내용
성화없는 칭의는 없다! 거짓 확신의 양상들…
1. 자기가 구원받았다고 생각하지만 거룩하지 않은 삶을 사는 많은 사람들은 마지막 심판 날에 천국이 자기네 소유가 되지 않을 때 큰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2. 사람들의 거짓 확신을 뒤흔들어놓지 않으려고 바른 길을 벗어나는 오늘날의 많은 설교자들과 달리, 주님은 자기가 구원받았다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의 헛된 소망들을 무너뜨리려고 의도하셨다.
3. 두 종류의 확신: 성령님은 구원받은 자들에게 구원의 확신을(롬 8:16), 구원받지 않은 자들에게 심판의 확신을(요 16:8~9) 주신다.
4. 자기 구원에 대한 일시적인 의심을 하라!(고후 13:5)
5. 은사를 추구하고 교회나 단체에도 충성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헌신하지 않는 것이 거짓 확신의 증거다.
6. 만일 당신의 삶이 은혜와 의와 거룩 안에서 성장하지 않는다면 설령 당신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위대한 일들을 행하고 있다고 믿더라도 당신의 믿음의 진실성을 시험해보아야만 한다.
7. 산상설교에 대한 청중들의 반응은 예수님의 설교를 분석한 것이다(마 7:28~29).
8. 구원얻는 믿음은 놀라는 것 이상이고, 존경하고 말씀이 좋다고 말하는 것 이상이다. 그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이것들을 생각하라!
9. 주님께 대한 절대 복종
10. 평생에 걸친 헌신(인내)

반박들…
11. 당신은 왜 ‘모든 것을 버림’, ‘자아에 대한 죽음’, 그리고 ‘무조건적 복종’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가? 이런 요구들의 독선적 면이 위협적이다. 당신이 사람들을 그리스도로부터 돌아서게 할 것이라는 두려운 생각이 들지 않는가? ?눅 14:33; 9:23; 막 9:43~47; 마 10:35, 38; 눅 9:62 “성부 하나님의 손에 이끌리고 성령에 의해 확신을 갖게 된 사람들이 예수님의 솔직한 진리 때문에 돌아서지는 않는다.”
12.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의 존재를 왜 부인하는가?(고전 3:1)?행동과 본성을 어떻게 구분하는가?
13. 안일한 믿음주의의 메시지를 듣고 그리스도께 나온 사람들의 구원을 의심해야 하는가? ?안일한 믿음주의의 문제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거짓 확신을 심어주어 편안하게 살도록 허락한다는 것이다.
14. 회심 당시 그리스도를 따르는 대가를 계산하지 않은 사람은 구원받을 수 있는가? ?그렇다. 하지만 대가를 계산하고도 그것을 지불하려고 하지 않는 자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15. 다른 사람의 영적 상태를 판단하게 되는데, 이것은 좋지 않은 태도가 아닌가? ?두 가지 극단을 피하라. 첫째, 우리는 궁극적인 판단자가 아니다. 둘째, 우리는 진정으로 구원받지 않았을 수도 있는 사람들에게 거짓 확신을 주어서는 안 된다. 사랑 안에서 분별하는 것이 요구된다.
16. 주재권 구원은 논쟁과 불화를 만들어내지 않는가?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한다. 그러나 그토록 중요한 문제에 실제로 아무 차이도 없는 체할 수 없고, 그렇게 돼서도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