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 품군의 비유(마 20:1~16)
1. “천국문에도 지옥으로 가는 입구가 있듯이” (존 번연), 지옥의 문턱에도 천국으로 인도하는 문이 있다(눅 23:43).
2. 해석의 열쇠(마 19:30, 20:16):
A. 핵심은 구원이지, 보상(상급)이 아니다.
B. 구원은 성과제(performance-base)가 아니다. 구원과 천국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3. 구원의 성격
A. 구원을 주권적으로 시작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히 12:2).
B. 하나님이 구원의 약정을 정하신다(마 20:4). 구원의 약속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다.
C.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사람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부르신다.
D. 하나님은 절박함을 보시며 긍휼히 여기신다(마 20:7). 절박함은 구원얻는 믿음의 한 부분이다.
E.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신다. 하지만, 언제나 우리가 받을만한 것보다 더 주신다.


잃어버린 양, 은화 그리고 아들의 비유(눅 15)
1. 잃어버린 양(눅 15:4~6): 잃어버렸던 양의 구원을 기뻐하는 목자의 기쁨
2. 잃어버린 은화의 비유(눅 15:8~10): 한 드라크마는 노동자의 하루 품삯이다(마 20). 비유는 삼위 하나님의 기쁨의 내용을 강조한다(겔 33:11; 사 62:5; 벧후 3:9).
3. 잃어버린 아들 A(눅 15:11~32)
A. 자기 처지에 대한 슬픔을 인식함(14~18). 슬픔이 회개는 아니지만, 회개로 인도하는 슬픔이 있다(고후 7:9~10).
B. 참된 회개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의지를 표현한다(19).
C. 구원얻는 믿음이 주는 변화의 추이: 영적 가난함과 인식?자기의 죄를 슬퍼함?오만함이 유순함과 겸손으로 바뀜.
D. 아버지는 아들의 귀환을 기뻐했다.
4. 잃어버린 아들 B(눅 15:11~32)
A. 큰 아들도 상속재산을 나누어 받았다(12).
B. 큰 아들은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았다. 그를 지배한 것은 아버지를 향한 사랑과 기쁨이 아니라 의무감이었고 무엇인가를 더 얻고자 하는 의도였다(29).
C. 아버지는 집안의 잃어버린 아들도 찾았다(28).

결론: 잃어버린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5.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A. 자신의 절막한 필요를 아는 사람이다.
B. 자신을 잃어버린 자로 여기는 사람이다.
C. 종교적 성취감, 자기의에 빠져 회개를 모르는 사람이 아니다.
6.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은혜는 동일하다(마 19:30; 20:16).
7. 생각해보라: 인간의 공평함의 잣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