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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과 자유 - (3) 성령이 주장하시는 삶

갈라디아서 5:16 / 김형익 목사 / 기타 강의 / 2010-05-23

말씀내용
1. 중심 구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 5:16).
2. 육신과 성령, 죄와 자아의 싸움(롬 7:15~25)
A. 사람은 두 나라에 속할 수 없다.
중요 단어 연구
1. 칭의: 구원의 순간에 죄인을 성도로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구속사역(롬 5:1, 16~18; 8:33; 10:10; 고전 6:9~11; 갈 2:15, 16; 3:11).
2. 성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점진적으로 일어나는 외적 변화(살전 4:3; 5:23; 벧전 1:2). 이것은 신자의 전생애에 걸쳐 일어난다.
3. 성품: 죄로 죽었거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있는 인간의 본성.
A. 새로운 성품: 영적 출생으로 하나님과 연합된 우리의 본질. 신자는 이 새 성품에 따라 살아야 한다.
4. 자아
A. 옛 자아(옛 사람): 죄성을 가진 비그리스도인. 옛 자아는 그리스도인이 될 때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다(롬 6:2~4, 6~7; 갈 2:20; 골 3:3). 옛 사람은 아담 안에 있을 때의 우리다.
B. 새 자아(새 사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성품에 따라 행하는 그리스도인. 구원받을 때 새 자아를 얻는다(롬 6:5, 8~11; 고전 15:20~22; 갈 2:20; 골 3:3,4). 새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다.
5. 육신: 하나님을 떠나 자기 마음대로 살려는 성향. 비그리스도인들은 완전히 육신에 따라 움직인다(롬 8:7,8; 고후 5:15). 그리스도인 안에는 옛 성품에 의해 길들여진 육신이 남아 있다. 우리는 이 옛 행위, 반작용, 감정적 반응, 사고방식, 기억과 습관이 작용하지 않게 할 책임이 있다(롬 8:12,13; 골 3:5~10).
6. 죄: 하나님을 떠나 사는 것. 죄의 세력은 그리스도인 안에서 무너졌지만(롬 6:7,11; 8:10) 여전히 하나님을 떠나 살도록 육신에게 강하게 호소한다(롬 7:15~25).
두 가지 유형의 사람
1. 자연인: 육체적으로 살아있으나 하나님과 분리되어 영적으로 죽은 사람(엡 2:1~3). 그는 육체의 행위를 행하며 산다(갈 5:19~21).
2. 신령한 사람: 믿음으로 하나님과 연합된 자. 그의 마음은 새로워졌고 성령으로부터 삶의 동기를 부여 받아 행한다(갈 5:22,23).
성령충만한 삶
1. 성령을 따라 행치 않는 삶
A. 방종, 무절제하고 훈련되지 않은 자유
B. 율법주의: 율법의 행위로 영적 삶을 살 수 없다.
2. 성령충만한 삶
A. 자유 가운데서 사는 삶(고후 3:6,17).
B. 앉아있는 삶이 아니라 행동하는 삶(약 2:14~18).
C. 달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보조를 맞추어 걷는 것(마 11:28~30).
D. 양과 같이 목자의 인도를 받는 삶. 성령의 인도를 받든지 육신의 욕심의 인도를 받든지 그것은 당신의 선택이고 자유다.
E. 열매를 맺음으로써 입증되는 삶(갈 5:22,23). 행위를 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