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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설교 - 창조와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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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타락 (9) - 뱀의 후손과 여인의 후손

창세기 4:16~5:32 / 김형익 목사 / 기타 설교 / 2009-09-11

말씀내용
9. 뱀의 후손과 여인의 후손 (창 4:16~5:32)


1. 계보는 연대기가 아니다.

2. 뱀의 후손, 가인의 계보(4:16~24)
A. 중요한 표현들
i. ‘여호와의 앞을 떠나’(4:16)
ii. ‘성을 쌓고’(4:17)
1. 하나님의 심판(12b)에 대한 반역: 자기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결속을 향한 노력
2. 단절과 자기 보호
3. 자기 우상화: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iii. ‘두 아내를 취하였으니’(4:19; 2:24)
iv. ‘나의 창상, 사람을 죽였고, 소년을 죽였도다,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77배이리로다’(4:23~24).

B. 일반은총
i. 하나님은 가인에게서 결혼 생활과 자녀 생산의 특권을 빼앗아가지 않으셨다!
ii. 문화명령은 유효하다(창 1:28).
iii. 문명의 발달
1. 목축업(5:20), 음악/예술(5:21), 공업/과학(5:22)
2. 성(city)=문명, 그러나 하나님께 대한 도전(11:4)
3. 문명의 발달은 폭력과 병행하면서 이루어진다.
iv. 왜 가인의 계보에서 문명의 발달이 언급되는가?

3. 여인의 후손, 셋의 계보(4:25~32)
A. 중요한 표현들
i.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4:26)
ii. ‘하나님의 형상, 복을 주시고,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5:1~3)
iii.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을 그를 데려가시므로’(5:22,24; 히 11:5)
iv.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5:29)


B. 죽음
i. ‘죽었더라’(5:5,8,11,14,17,20,27,31).
ii. 왜 ‘죽음’이 셋의 계보에서만 언급되는가?

C. 신실하신 하나님: 뱀을 파괴할 여인의 후손에 대한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4:25).
i. 셋의 이름과 하와의 신앙고백: ‘대신 주어진’
ii. 구원에 있어서 단독주의(monergism)와 협력주의(synergism)
iii. ‘에노스’(4:26): ‘죽을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인 인간’

4. 두 족보의 대조
A. 가인과 셋 계열의 7대손(4:19~24; 5:24): 라멕 대 에녹

B. 은혜가 있는가? 하나님을 의존하는가?